거대한 캔버스로 변신 중…문화예술 입는 바람코지 2015.01.06[제주와싱톤]

신천리가 장편영화 '선샤인'(Sunshine·감독 박진순)의 촬영지로 결정되면서 지난해 7월 제작진이 마을을 찾았습니다. 탈북 소녀가 팝아트를 접한 뒤 화가가 돼 가는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팝아티스트 등 예술인도 동행했습니다. 한달 남짓의 짧은 촬영기간 동안 마을 안길에는 팝아트 풍 벽화 9점이 남아있습니다.
(사진은 홈페이지 Community 갤러리 '신천리 마을풍경'을 클릭 보실 수 있고 아래 파일첨부는 한라일보 기사내용입니다. '14.8.2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