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1일~3일까지 제주도 2박3일 직원 워크숍으로 다녀왔습니다.
저희는 일반 회사와는 다른게 인원수가 적어서 펜션을 선택했는데요
사진으로만 보고 '에이~설마 사진이겠지' 싶었는데
첫째날 저녁에 펜션에 도착해서 보니 펜션 전경과 조명이 너무 잘 어우러져 있더라구요~
직원들 모두 "와~너무 좋다며 이번 워크숍은 즐거울 것 같다며...^^"
펜션이 너무 이뻐서 그런지 사진도 무지하게 잘 나오더라구요~
펜션에도 반했지만 바베큐 타임 그리고 모든 식사를 정성스럽게 푸짐하게 준비해 주셔서
얼마나 만족 스러웠는지 몰라요~대부분 여행가면 그렇기 맛있기 힘든데 말이죠~
입 맛 까다로운 저도 매끼니마다 밥을 한공기 씩 뚝딱 했어요ㅋ
오는 날 아침까지도 너무 맛있게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살쪄서 왔어요ㅋ
마지막 날 출발 전에도 펜션 쥔장님께서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배웅 못하고 가신다고 직접 전화까지 주시고~
이렇게 친절하실수가.....^^
쥔장님~정말 너무 편안하게 잘 쉬다가 왔어요~감사합니다^^
다음에 제주도 여행가는 사람들 있다고 하면 와싱턴펜션 적극 추천입니다^^